오징어 게임 기훈(이정재)

오징어 게임 기훈

 

오징어 게임 이정재(기훈)

이정재 : 1972년 서울 출생, 50세,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

 

대한민국 배우겸, 감독.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뒤늦게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여 졸업한 후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과에 입학하여 2008년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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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제 1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1999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006년 제 29회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2013년 제 34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2014년 제 5회 올해의 남우조연상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였고, 2007년 3월 국가정보원 명예요원,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장동건과 더불어 유일하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 조연상, 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역량있는 배우입니다.

 

이정재

이정재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을 통해 오랜만에 제대로 캐릭터 변신을 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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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이정재는 삶의 벼랑 끝에서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게 된 성기훈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이정재(기훈)

오징어 게임 이정재(기훈)

오징어 게임 이정재(기훈)

오징어 게임은 더는 물러날 곳이 없는 이들이 거대한 공간에 갇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이정재의 출연 만으로도 엄청난 기대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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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이정재는 인생의 위기를 겪고 밑 바닥 인생을 살고있던 가운데, 의문의 인물을 통해 오징어 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명함을 받고 고민 끝에 게임에 참여하는 성기훈을 연기하며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이정재는 그동안 영화 관상, 신세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에서 줄곧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쳤지만, 이번 오징어 게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친근한 모습의 캐릭터로 돌아온 것입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초반부터 정리해고, 이혼, 사채, 도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훈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초록색 트레이닝 복, 상처 가득한 얼굴 등 비주얼 적으로도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인상 깊은 시작을 알리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서바이벌 게임에 돌입한 이후에는 극한 상황 속 생존에 대한 갈망부터 혼란과 갈등 등을 깊이 있게 표현해 냈습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이전의 작품들 모습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새로운 모습이었으며, 기훈이라는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정재의 모습에 몰입도가 높아졌다는 평입니다. 더불어 친근한 얼굴까지 그려내며 이정재의 보다 넓고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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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오징어 게임은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한국 넷플릭스 콘텐츠 1위,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넘어서 3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지금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이유미(지영)

오징어 게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