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7 출시일 얼마 남지 않았다

애플워치7

애플워치7 출시일

 

애플워치7

애플워치7 소식을 전하기 전 2015년도에 혜성처럼 나타나 손목시계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아이폰과 함께 엄청난 판매량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직 아이폰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갤럭시 유저분들은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하지 못하는 그런 제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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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

현재 애플워치6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 지금 시점에서 애플워치7을 기다려야 할지 아니면 그냥 애플워치6 또는 애플워치SE를 구매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실 텐데 이번 포스팅으로 어느 정도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까지 나온 유출된 루머들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니 참고용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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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의 경우에는 보통 새 아이폰과 맥북 시리즈를 9월에 발표해왔으니 이번에도 9월쯤 출시가 될 것이 확실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때 동시에 발표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매년 9월에 발표를 했었기 때문에 충분히 신빙성 있는 대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만약 9월에 발표를 한다면 국내에서는 빠르면 9월 말이나 10월 초중반쯤에는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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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

애플워치7의 디자인 같은 경우 2015년 첫 모델을 출시 후 4년 만에 디자인을 변경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번 애플워치7의 경우에도 딱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많은 분들이 디자인에도 분명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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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

우선 화면 부분은 아이폰12 처럼 평면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변화가 있는 부분은 바로 측면 부분입니다. 측면을 보면 마치 최근 아이폰을 보는 것 같은 각진 형태가 적용되었다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또한 두께는 기존보다 살짝 더 두꺼울 수 있지만 각진 형태의 디자인 덕분에 훨씬 더 얇고 날렵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색상의 경우 기존에 없던 그린 색상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생각보다 이쁘고 세련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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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

애플워치7에서 가장 반가운 소식 중 하나는 바로 사용 가능한 시간이 엄청 늘어난다는 소식입니다. 크기가 작아진 S7칩 덕분에 배터리 용량이 큰 걸 넣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현재 출시된 애플워치6 모델들은 약 18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최소 2일에서 많게는 4일 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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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

디스플레이 부분은 새로운 적층 기술을 도입하여 더 얇은 베젤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장자리 부분이 거의 없다고 느껴질 것 같은데요.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패널은 아직 정확하게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맥북을 보면 미니 LED 방식을 사용하지 않을까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AMOLED와 비교했을 때 잔상 부분에서는 조금 더 자유로우니 미니 LED 방식을 적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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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

이건 정말 말 그대로 루머라 신빙성이 떨어지지만 이번 애플워치7에 터치 ID를 적용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두께를 생각한다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지문 인식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터치 ID가 적용된다고 한다면 애플 유저들에게는 정말 대박적인 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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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기능 중 하나는 바로 비침습 혈당 측정 기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당 기능은 이번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갤럭시워치 역시 비침습 혈당 측정 기술을 넣으려고 하였지만 이번에 넣지 못했거든요. 아마도 정확도 때문에 미뤄진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침습 혈당 측정 기능은 빠르면 다음 모델 늦으면 2~3년 뒤에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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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

가격 같은 경우 이전 세대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애플워치6의 경우 $399의 금액으로 출시를 했습니다. 국내 기준으로 하면 가장 저렴한 모델이 50만 원 중반 정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과 사용 가능한 시간을 늘려 소폭의 가격 인상도 생각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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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

애플워치7은 여러 가지 변화점이 있지만 과연 애플워치6 이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새로운 제품으로 넘어갈 수 있는 매력을 갖췄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건강 센서를 비롯하여 엄청나게 변화된 부분은 없기 때문에 애매합니다. 다만 엄청 매력적인 부분이 바로 하나 있죠. 바로 사용 시간. 배터리 크기가 늘어남으로써 며칠간 충전을 안 하고 사용할 수 있다면 이전 모델을 사용하는 분들은 큰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샤오미 미밴드6

샤오미 미밴드6

저는 앱등이로써 애플워치7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스마트워치 사용 경험이 거의 없는 관계로 부담없는 샤오미 미밴드6를 최근에 구매했답니다. 애플워치7 출시를 기다리는 동안 사용해보려고요. 필름을 잘 붙인다고 붙였는데... 기포가 조금 생겨버렸어요. 하지만 필름 하나가 더 남아있으니 조금 사용하다가 새것으로 다시 잘 붙여야겠습니다ㅎㅎ

 

샤오미 미밴드6를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제 직업 특성상 개인 시간이 많아 크게 스마트워치의 편리함을 느끼고 있지는 못합니다. 언제든지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아니면 아직 정확한 사용법을 몰라서 편리함을 못 느끼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올 9월 애플워치7이 출시된다면 과감히 샤오미 미밴드6와 작별을 할 생각입니다. 출시 전까지 새로운 정보가 있다면 다시 한번 애플워치7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워치4, 갤럭시워치4 클래식 가격 및 출시일

 

샤오미 미밴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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