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갱이 되지 않으려 공부하는...
소개 및 일상 / / 2021. 6. 6. 16:40

호갱이 되지 않으려 공부하는...

Prologue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호갱이 되지 않으려 IT 공부를 시작한 손용수라고 합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고 계신가요?

 

주변 친구의 제안으로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처음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늘 20대때 처럼 젊게 살자 라고 생각했으나 30 중반의 나이에 점점 시대에 뒤쳐지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급변해가는 시대속에 발맞춰 가기위해 큰 마음먹고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다른 분야보다 IT분야 특히 휴대폰 쪽에 급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휴대폰 이야기가 나올때면, 주변 지인들이 "이번에 휴대폰을 바꾸면서 호갱됐다.", "난 정말 저렴하게 구매했다.",

"정말 지인도 못 믿겠다." 등 누구는 잘샀고, 누구는 잘 못샀고, 과연 나는 올바른 구매를 하였을까? 라는

의문이 문득 들었습니다. (필자는 아이폰12mini를 사용중이며 다행히 잘 구매한 상태더군요.)

 

100만원을 웃도는 고가의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늘 안일한 구매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지인의 가게니까, 알아서 잘해주겠지, 설마 호갱 당하겠어? 라는 이유로 별 의심없이 구매해왔던것 같습니다.

 

휴대폰에 대해 공부한지 어느 덧 한 달 정도가 흘렀습니다.

알고사, 뽐뿌, 세티즌 등 휴대폰 커뮤니티를 찾아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기도 하고, 여러 게시글들을 열심히 보았습니다.

하나 둘 지식이 쌓이다보니 정말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틈만나면 검색과 질문을 통해 여전히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휴대폰 매장은 그냥 동네 상권에서 일반적으로 운영되는 매장이있고,

그런 매장들 중에서도 '박리다매' 로 운영되는 일명 '성지' 라는 매장도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그런 '성지' 를 '버스폰'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그런곳을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잘 이용한다면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현명한 구매를 하실 수 있는거죠.

 

세상 어느 것이든 공짜라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손품, 발품 팔며 공부하지 않는다면 호갱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아직 우물안 개구리일 뿐이며, 바라는게 있다면 제 글을 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 솜씨가 좋지 않아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리며,

폰알못에서 폰잘알이 되기까지 저와 함께 해주세요^^

올바른 정보 공유로 보답하겠습니다.

 

끝으로 올해 3월 말에 다녀온 제주도 사진을 마지막으로... 저 이렇게 생겼습니다 : )

 

친구와 이 블로그 주인인 제 사진입니다
친구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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